2026 KBO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9월 14일 현재 KT가 1위, 삼성이 2위이며 LG와 KIA가 각각 3위와 4위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LG와 KIA의 게임차는 1.5경기에 불과합니다.
두 팀 모두 정규시즌 18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KIA의 3위 역전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2026년 9월 14일 프로야구 순위
| 순위 | 팀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잔여경기 |
|---|---|---|---|---|---|---|---|
| 1 | KT | 75 | 46 | 3 | .620 | – | 20 |
| 2 | 삼성 | 74 | 49 | 3 | .602 | 2.0 | 18 |
| 3 | LG | 70 | 55 | 1 | .560 | 7.0 | 18 |
| 4 | KIA | 68 | 56 | 2 | .548 | 8.5 | 18 |
| 5 | 두산 | 64 | 60 | 4 | .516 | 12.5 | 16 |
KT와 삼성, 정규시즌 1위 경쟁
현재 정규시즌 우승 경쟁에서는 KT가 가장 유리합니다.
KT는 75승으로 삼성보다 2경기 앞서 있으며 최근 연승 흐름도 좋습니다.
하지만 삼성 역시 74승을 기록하고 있어 아직 역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정규시즌 1위 경쟁은 KT와 삼성의 2파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LG와 KIA의 3위 경쟁
현재 LG는 70승 55패 1무, KIA는 68승 56패 2무입니다.
게임차는 1.5경기입니다.
두 팀 모두 18경기를 남겨놓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현재 순위에서는 LG가 유리하지만 18경기라면 충분히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격차입니다.
LG와 KIA 득실점 비교
LG는 현재 646득점, 650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KIA는 679득점, 594실점입니다.
득실차로 계산하면 LG는 -4, KIA는 +85입니다.
KIA가 현재 순위보다 경기 내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다만 야구의 실제 순위는 득실차가 아니라 승패로 결정됩니다.
LG가 접전에서 승리를 챙겨 현재 3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KIA가 3위가 되려면 몇 승이 필요할까?
KIA가 남은 18경기에서 12승 6패를 기록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KIA는 최종 80승 62패 2무가 됩니다.
같은 기간 LG가 9승 9패를 기록하면 LG는 79승 64패 1무가 됩니다.
이 경우 KIA가 LG를 추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IA가 자력으로 3위 경쟁을 유리하게 만들려면 남은 경기에서 대략 6할 이상의 높은 승률이 필요합니다.
KIA 3위 가능성을 좌우할 세 가지
첫째는 핵심 타선의 컨디션입니다.
둘째는 대표팀 차출에 따른 전력 공백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입니다.
셋째는 시즌 막판 접전에서 불펜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주느냐입니다.
KIA는 득실차가 좋은 만큼 투타 전력이 완전히 무너진 상황은 아닙니다.
따라서 연승 흐름을 한 번 만든다면 LG와의 1.5경기 차는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두산의 5위 수성 가능성
5위 두산은 64승 60패 4무입니다.
6위 NC와는 3경기 차입니다.
현재로서는 두산이 5위 경쟁에서 유리하지만 NC가 더 많은 잔여경기를 보유하고 있어 완전히 확정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2026 프로야구 예상 최종 순위
현재 성적과 최근 흐름을 기준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종 순위를 예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KT
2위 삼성
3위 LG
4위 KIA
5위 두산
그러나 1~5위 가운데 가장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은 구간은 LG와 KIA의 3~4위입니다.
현재 게임차는 1.5경기이고 두 팀 모두 18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KIA가 남은 경기에서 LG보다 2~3승 정도 더 확보한다면 3위 역전 가능성이 상당히 커집니다.
결론 : KIA의 3위 탈환은 충분히 가능하다
현재 숫자만 놓고 보면 LG가 3위 수성에 조금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1.5경기는 남은 18경기를 고려하면 결코 큰 차이가 아닙니다.
특히 KIA의 득실차와 전체적인 공격력을 고려하면 시즌 막판 연승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의 전망은 LG 3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만 KIA가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구도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26 KBO 정규시즌 막판, KIA가 LG를 넘어 3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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